(단편공포)Don't Feed The Cat - 2023년작

Don't Feed The Cat - 2023년작

 

J. 재커리 서먼 감독의 2023년 단편 공포영화 

-작가이자 감독인 J. 재커리 서먼 감독의 2023년 단편공포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

-클로에는 엄마의 부탁으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의 집에 짐을 가지러 간다. 엄마는 짐 이외에도 할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기 전 부탁한 몇 가지 일들을 얘기하는데, 첫 번째는 우편물을 챙기는 것이며 두 번째는 꽃에 물 주기, 세 번째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것이었다. 클로에는 할아버지가 고양이를 키웠냐며 의아해하고 엄마는 아픈 할아버지의 착각일 거라 얘기한다. 클로에는 엄마가 미리 챙겨둔 옷가방을 옮기고 꽃에 물을 준 뒤 집을 나서려는데 부엌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계속되는 울음소리에 클로에는 그것이 지하실에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오랫동안 그곳에 갇혀 있었을 거란 생각에 밥을 주게 된다. 단단히 채워진 자물쇠 때문에 문 아래쪽 틈으로 조금씩 밥을 넣어주던 클로에는 여전히 배고파하는 고양이를 자유롭게 꺼내주기 위해 공구를 가져와 자물쇠를 부숴버린다. 캄캄한 지하실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고양이를 부르던 클로에는 문을 닫는 척하며 고양이를 문 앞으로 유도한다. 가까워진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클로에는 미소를 지으며 지하실 문을 활짝 여는데 그 순간,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괴이한 생김새의 여자가 클로에를 향해 울부짖는다.

 

영화의 감상평

-어느 정도 예상되는 결말이었지만 갑툭튀에 깜짝 놀랐다... 어휴...

 

 

유튜브에서 영화 감상하기

https://youtu.be/HC53qTNmDYc

 

 

영화 'Don't feed the cat'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