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3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더 도어(The Other Side Of The Door), 2016년작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더 도어(The Other Side Of The Door),2016년작 안녕하세요! 리마왕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2016년작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더 도어(The Other Side Of The Door)입니다.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2016년작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그리워하던 엄마가 저승에서 아들을 불러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깜짝깜짝 놀라며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영화 너어무 좋아합니당~ 그런데 요즘은 통 이런 소재를 다루지 않아서 슬퍼요. 디 아더 사이드오브 더 도어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https://youtu.be/Ii9o3-AKOLk *줄거리(결말까지 갑니다.) 인도의 뭄바이로 여행 온 마이클과 마리.. 2023. 7. 7. 포제션(POSSESSION), 1981년작 포제션(POSSESSION), 1981년작 안녕하세요! 리마왕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1981년작, 포제션(POSSESSION)입니다.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의 자전적인 영화로 그의 아내 마우고자타 브라우넥과 이혼 후, 피폐해진 줄랍스키 감독의 정신상태가 고스란히 녹아든 영화라 하겠습니다. 줄랍스키 감독은 소피 마르소의 연인으로도 유명한데요, 26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에 아들까지 두었을 정도로 엄청나게 미남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 네, 이렇게 생기신 분입니다. 줄랍스키 감독은 어릴 적 전쟁의 잔인함으로 얼룩진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그의 그런 경험들이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포제션 역시, 주인공들에게 본인의 감정을 많이 투영시킨 작품이라 배우들이 이 .. 2023. 7. 4. 판도라 미 링크 체인 팔찌, 하트 모멘츠 뱅글, 참 장식, 커넥터 링 판도라 미 링크 체인 팔찌 안녕하세요! 리마왕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부슬부슬 찬찬히 오는게 아니라 막 쏟아붓네요. 다들 큰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축축한 장마에 내 손목을 빛나게 해줄 판도라 주얼리입니다. 판도라는 참 장식 팔찌가 시그니쳐인데 저는 첨에 주렁주렁 참이 별로였어요... 그러다 우븐 레더 팔찌를 접하게 됐는데 래더 팔찌 역시 참 없이 심플하게 즐겼더랬죠. 지금은 지인 주고 몇개 안남았는데 그것마저 오늘 보니 역시 변색이 상당합니다. 실버 주얼리의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유화처리된 실버는 제 취향이 아니거든요.ㅜㅜ 판도라 미 링크 체인 팔찌 제가 구입한 판도라 미 링크 체인 팔찌와 참,커넥터링 입니다. 판도라 팔찌 중 미 라인인데요 미 라인 참은 예쁜게 굉장히 많더라구요. 참 뿐.. 2023. 6. 30. 지금 보면 안돼(Don't Look Now), 1973년작 지금 보면 안돼(Don't Look Now), 1973년작 안녕하세요! 리마왕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1973년 작, 지금 보면 안돼(Don't Look Now)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봉된 적이 없기에 제목이 일정하지 않는데요, 영화 DVD에는 이 제목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대프리 듀모리에의 단편소설 '지금 쳐다보지 마' 를 니콜라스 로그 감독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는 도널드 서덜랜드가 출연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든 스타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다는 게 오랜된 영화의 매력적인 면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보면 안돼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WB-Kw4FiM *줄거리(결말까지 갑니다.) 비가 그친 뒤, 집 앞 호수.. 2023. 6. 28. 위커맨 (The Wicker Man), 1973년작 위커맨 (The Wicker Man), 1973년작 안녕하세요! 리마왕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1973년작 위커맨(The Wicker Man)입니다. 포스터 오른쪽에 위치한 커다란 사람모형이 태양에 붉게 타오르는 것처럼 아주 강렬한 인상을 풍기네요. 데이비드 핀너가 1968년에 쓴 소설 Ritual의 영감을 받아 로빈 하디 감독이 만들었다고 나무위키에 나와 있네요. 위커맨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 희생과 관련된 켈트의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조각상"입니다. 위커(wicker)가 고리버드, 버드나무 관목과 나무라고 하니 나무인형을 말하는군요.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https://youtu.be/mKbtZWUTBc *줄거리(결말까지 갑니다.) 웨스트하이랜드 경찰청의 닐 하위경사에게 어느날 .. 2023. 6. 22.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컷, 신봉선, 서현 다이어트 후기 푸드올로지 신봉선 다이어트 한달 키트 안녕하세요! 리마왕입니다. 다이어트는 겨울에 시작하고 봄에 끝마치며 여름은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자제해야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빠지고 찌고를 반복하는 평생 다이어터 ㅜㅜ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저같이 10kg이상을 감량해야 하는 사람은 감량을 많이 하고도 또 그만큼 빼야 하기 때문에 너어무 지치고 힘들어요. 그래서 현실과 타협하고 또 예전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하네요.(진저리~) 어느 정도 감량을 마치고 다음 목표를 위해 마음을 다잡아야 했던 어느날 지친 저의 마음을 달래주는 광고가 눈에 들어왔어요. "콜레올로지 다이어트" 티로 마시고 자기전에 2알이면 끝! 세상에 정말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에 나혼산에서 이장우씨가 "과학이 이렇.. 2023. 6. 19. 우주에서 온 색채 ,저주(The Curse)1987년-끝나지 않은 저주의 향연 영화 우주에서 온 색채, The Curse (1987) 크툴루 신화의 창시자-러브 크래프트의 소설 -코즈믹호러의 대표소설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이다. 크툴루 신화의 창시자로 인간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공포의 존재들을 신화체계로 만들어 후대의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인물이다. '우주에서 온 색채'는 SF와 공포가 혼합된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실체가 없는 공포의 대상이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을 서서히 파멸시키며 주위의 모든 것들을 흡수해 사라지게 만들고 결국은 황부지만 남게 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주인공 가족의 비극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땅에 댐이 들어서고 우물에 숨어있는 색채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비극을 안길 것을 암시하고 끝난다. 이 소설은 작가 본인.. 2023. 6. 18. (여름 주얼리) 구찌 실버 주얼리, 하트 펜던트 팔찌 구찌 하트 펜던트 팔찌 안녕하세요~ 리마왕입니다. 벌써 여름! 여름! 실버 주얼리의 계절이 다가왔네요 골드 주얼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지만 실버는 여름의 상징처럼 이 계절에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저의 가슴을 흔들어 놓았던 어여쁜 실버 팔찌를 소개할까 합니다. 구찌 하트 펜던트 팔찌는 출시된지 꽤 됐지만 여전히 공홈에서는 신상품들과 나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네, 가격은 이러합니다. 저는 디올이나 샤넬처럼 접근하기 힘든 호달달한 명품브랜드들은 쳐다만 보는데요(꿀꺽~) 구찌는 프리미엄 라인을 제외하면 한번쯤은 구매의욕이 이성을 누르는 선택도 가능할 것 같아요. 하지만 간이 쪼꼬만해서 제 값주고 못사는 저는 믿을만한 병행수입 업체를 자주 애용합니다. 요즘엔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곳도 .. 2023. 6. 17.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